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뜰/콘텐츠/미스터리 수사반 (문단 편집) === 미스터리 수사반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미수반 일러스트.png|width=100%]]}}} || || {{{-2 '''수사반 전원 일러스트'''}}} || 1995년 1월 7일 성화 경찰서로 발령나온 잠뜰 경위와 임시 팀으로 모인 5명의 형사들이 하숙집 살인사건을 3일만에 범인과 공범들을 잡아내는 뛰어난 실적을[* 또한 은광 경찰서에서 담당하던 극장 실종사건이 하숙집 살인사건과 같은 사건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.] 거둬 "미스터리 수사반" 이라는 이름의 특별수사반으로 편성되었다. 정확한 편성시기는 나오지 않았으나, 대략 1월 10일 혹은 그 이후로 추정된다. 미스터리 수사반이 사용하던 사무실은 1월 당시에는 이전에 사용하던 수사반이 해체되어 공실인 상태였다. 이후 팀이 결성되고 그 공실에 미스터리 수사반이 새롭게 들어온 상태이다. 사무실은 1996년이 되는 6화를 기점으로 구조가 변경되었다. 에피소드마다 인물들과 시나리오가 바뀌던 다른 추리물들과 달리 이 수사반 소속인 6명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이루어진다. 운하도에서 해결하지 못 한 사건을 타 지역 관할서 수사반에게 넘길 정도로 작중에서 [[드림팀]] 정도의 위치로 언급되나, 명성에 비해 경찰서 내부에서의 지원 수준이 그다지 좋지는 못 한 것으로 보인다.[* EP.3 마지막에 상부에서 6명을 특별수사반으로 편성 시켰는데 정작 EP.2 초반에 라더가 말하기를 '''특별 수사반이라고 다른 수사반보다 지원도 없는데 사람 여섯 명이서 사건 몇 개를 붙잡고 있는건지...'''라고 말하는걸 보면 이들은 정식 수사 팀이 아닌 미스터리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편성된 특별 수사 팀이기에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은 듯 하다.] 몇 안되는 수사팀에 올라 1995년을 빛낸 수사반에게 주어지는 표창장을 받았고 특별 인센티브도 함께 받았다고 한다. 아쉽게 진급은 못했다고 한다. 수사반 내 인원들은 팀이 결성되기 이전부터 안면을 튼 관계가 있으며, 각 에피소드에서 이들의 관계를 주기적으로 조명해주고 있다. ||<#2ea6d1> 잠뜰 || 사적 친분관계 ||<#e8472a> 라더 || ||<#D6AB00> 각별 || 선후배, 전 동료 ||<#934f9a> 수현 || ||<#6b8e23> 공룡 || 사수와 부사수 ||<#d17a2e> 덕개 || 잠뜰과 라더는 공석에서는 라 경장, 잠 경위님처럼 직책으로 서로를 지칭하나 가암동처럼 사적인 자리에서 만나면 편한 호칭으로 부른다. 각별과 수현은 각별이 일방적인 반말로 부르고, 수현은 반말과 존칭을 섞어서 말한다. 공룡과 덕개는 덕개가 공 선배라고 지칭하긴 하나 서로 편하게 반말이 오가는 사이다. 6화에서 우재 기사의 언급으로 시민들로부터 가장 주목받고 인기가 많아서 팬들이 많다고 한다. 다만 작중에서 수사반을 언급하며 팬심을 보이는 이들은 대부분 경찰 관계자[* 부서의 최윤 순경]와 사건에 연루되었던 피해자[* 13일의 금요일의 김유진 학생]들이 대부분이다. '''형사들은 저마다 능력을 가지고 있다.''' 콘텐츠의 소개에는 [[초능력]]이라고 표현하고 있으나, 덕개를 제외한 5명의 인원들은 [[염동력]]이나 [[순간이동]]과 같은 초현실적인 능력이 아닌 현실의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특징들이나 [[재능]]을 극대화시킨 것에 가깝다. 때문에 세계관에서 어색하게 보일 수 있는 초능력들이 크게 튀어보이지 않는다는 의견들이 많다. 제작팀의 언급에 따르면 각 형사들의 능력은 아래와 같이 대비되며, 능력이 대비되는 멤버들의 퍼스널 컬러는 각자의 보색이다.[* 그리고 각각 동갑내기, 팀장과 막내, 경사들로 구분되어진다. 참고로 이 조합들은 11화의 1일차 조사 때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편성된 조이기도 하다.] ||<#e8472a> '''라더''' || {{{-1 육체 기반}}}[* 압도적인 신체 능력을 기반으로 현장조사를 진행한다.] || ↔ || {{{-1 지식 기반}}}[* 뛰어난 기억력을 기반으로 현장조사를 진행한다.] ||<#6b8e23> '''공룡''' || ||<#d17a2e> '''덕개''' || {{{-1 불확실성, 보기 힘든 것}}}[* 오감에 의지해서 숨겨진 단서를 찾거나 형체가 없는 영적 존재의 조언을 얻는다. 때문에 가장 발견하기 어려운 미지의 영역을 다룬다. 4화와 10화에서는 죽은 사람의 영혼과도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.] || ↔ || {{{-1 현재성, 존재하는 것}}}[* 현장에 남겨진 단서를 분석하고 얻은 단서를 추합해서 결론을 내린다. 일명 프로파일링. 눈에 보이는 물증을 토대로 능력이 발현된다.] ||<#2ea6d1> '''잠뜰''' || ||<#D6AB00> '''각별''' || {{{-1 사물 특화}}}[* 거의 모든 능력 사용대상이 기계, 설치물, 도구, 시체 등 오브젝트를 대상으로 하고있다.] || ↔ || {{{-1 인간 특화}}}[* 심리를 분석하고 대화맥락을 파악하기에 행위 대상이 인물로 한정된다.] ||<#934f9a> '''수현''' || 에피소드를 정리해보면 일부 능력들의 묘사가 과거보다 약화 되거나 발전하지 못한 것을 알수 있는데[* 공룡의 정보기억 능력이 하숙집 살인사건 이후 나오지는 않는 점이 대표적이다.] 4화에서 이와 관련한 언급이 등장했다. 공룡이 휴식을 하면서 "다들 피로가 풀려야 수사능률이 상승하니까" 라는 말을 하게 되는데 형사들의 피로도, 스트레스가 능력 활용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.[* 이 설정이 정설이라면 전날까지 특별 휴가를 보내던 4화와 첫 형사 사건을 진행하게 된 3화의 시점에서 능력 활용성이 좋았고, 야근과 잠복근무에 찌들어버린 현재 시점에서 능력 사용이 줄어든 것이 납득이 된다.] 그 외에도 스토리와 상관없이 콘텐츠의 전반적 디자인, 편의성이 강화되고 있다.[* 예시로 1화에는 네더의 별의 모습이였던 수사학의 별이 다음화에서 전용 텍스쳐를 가지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